단전이 자리를 잡는 과정 같습니다. (회원님과 비슷한 과정적 보고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꼬이고 엉킨것이 풀려 틀이 만들어지면 안정되며, 이후 점차적으로 내단이 만들어집니다.
단전에 '단'이 아닌 '틀'만 만들어져도 기감과 발공등 모든 부분 업그레이드 됨은 물론
더 깊은 삼매와 정신적 영적으로 진화 되십니다.
갖가지 업보로인한 병증과 안좋은 운명력도 전보다 더 깊게 부서져 배출되구요.
중요한 때이니 수련 정진 하십시요.
보다 빠른 진행을 위해 저는 단전을 손으로 매일 마사지하듯 풀어주었으며, 간접뜸을 이용해
쑥뜸도 하였습니다.

예전 제 경우에는 아랫배에 물이 차 출렁거리는 느낌으로 시작해 나중엔 불 덩어리가
휘젓고 다는는듯 하였습니다.
개인차로 다양한 틀 형성의 느낌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진수님의 댓글

2진수

어젠 수련시 몸이 도리도리 움직이는 자발공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근데 아랫배속 단전쪽? 을 손으로 빠르게 잡았다놓았다 하면 이런느낌이아닐까할만한 느낌이 계속 났습니다 이것도 위 말씀하신 자리잡는과정인지요?
글고 지금은 성행위로 인한 방사를 하지말아야할때인가요?(과거 글에서 본듯하여 헷갈립니다)

네. 회원님. 단전에 틀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원하시면 기 체크 드리오니 예약 방문 주십시요.
그리고, 성관계등 잦은 방사는 권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