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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궁금증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마아잭
  • 작성일 :작성일22.01.19
  • 조회수 :3,002
  • 댓글2건

본문

잘지내고 계신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궁금한거 남기고 갑니다.

단전호흡이라하면 의수단전을 해서 축기가 되고

태식을 해서 기운이 넘쳐 흐르면 자연스레 소주천 대주천이 된다고

단학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은 도이원에서는 태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힘님의 댓글

마음의힘

안녕하세요... 회원님. 오랜만입니다.

말씀주신 질문의 답 드립니다.
각 나라와 단체마다 전해지는 각각의 도법과 그 도법의 단어는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도이원의 수련법과 표현된 단어도 마찮가지 입니다.
하나의 길을 제시한 것이지 이것이 각 개인에게 맞춤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큰 틀만 이해하시면 된다는 뜻입니다.
말씀하신 '태식'  또한 각 단체마다 나라마다 현상과 방법(호흡법 등)에 따라 이름도 다름니다.
단전호흡 , 태식,  명문호흡, 내단호흡 등등... 
도이원 발행 저서 '기공사가 말하는 초능력' 을 잃어보시면 단전호흡에 대해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단전호흡 책이 시중에 많아 지은이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 지은이가 과연 대 소주천 단계를
이룬 분인지... 말씀주신 글로 보아 좀...
'태식을 해서 기운이 넘쳐 흐르면 자연스레 소주천 대주천이 된다' 이건 좀 많이 아닌것 같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질문하신 단전호흡 수련 과정을 큰 틀에서 말씀드리면,
우선 중맥(7개의 차크라를 활성), 대맥, 12정경을 열고 이 열린 회로와 차원장을 연결하여 공명을
이룬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공명이 발공력으로 이어집니다.)
이후 단전호흡에 비로서 입문하는 것입니다. 이 기초를 이루지 못하고 단전호흡 하는 것은
100년을 수행해도 아무것도 못 이룬다 저희는 그렇게 봅니다.
기초과정 마스터 후 내단수련에 들어가면,
골반의 밀도감을 시작으로 -> 단전에서 물이 출렁거리는 느낌 또는, 불기운이 느껴지고 ->
이 기운이 정화와 응축을 반복하며, 작은 구슬 형태의 느낌으로 꼬리뼈에서 아랫배 쪽 1.5cm
공간에 머물게 됨을 알게됩니다. -> 이 작은 구슬 형태를 내단이라 하는데 이 내단을 의념으로 회로를
따라 움직여 더 깊고 넓게 기경팔맥과 각 경맥을 열고 -> 나아가 법을 열어 법 삼매-채널삼매인
입정(들입入 정할정定)을 이룹니다. -> 이때 인간계의 공명주파수에서 벋어납니다. ->
이 과정까지 각자의 업식에 따라 빠르면 2년 늦으면 10년 이상이 수행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후 꾸준한 법계 차원의 공명을 이루면 윤회를 마칠 수 있다 스승님께 배웠고, 저 또한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쳐라님의 댓글

바쳐라

원장님은 양신까지 이루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