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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안녕하세요..</DIV>
<DIV>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DIV>
<DIV>새로 시디가 나왔네요..왠만한 기제품들은 다 있는데</DIV>
<DIV>이번 나온 시디는 상당히 비싸네요..역시 돈 이군요..</DIV>
<DIV>mf 기제품살때마다 제가 돈이 많아서 산게 아니라 </DIV>
<DIV>기제품하면 왠지 지금보단 돈을 더 잘벌수있을것같아서 그때마다 </DIV>
<DIV>기제품들을 구입했었는데 이번 시디는 엄두도 못내겠네요..</DIV>
<DIV>살짝 열도 받네요..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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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우연히 송종훈원장님에 스포츠신문 칼럼을 보고 바로 회원등록해서</DIV>
<DIV>원장님이 그동안 쓰신책들은 다 읽고,</DIV>
<DIV>목걸이랑 기테입 받아서 수련시작한지도 어언 7,8년 정도 되는것 같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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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서울까지 문화원 찾아가서 머니따이남 반지까지 샀었는데..</DIV>
<DIV>목걸이하고 벨트하고 반지끼고 수련열심히 하면 정말 모든게 다 잘될줄 알았는데..</DIV>
<DIV>그게 아니더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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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7,8년전 mf문화원을 만나면서 부터</DIV>
<DIV>점점 더 내 상황이 안좋아지더니 지금은 밑바닥까지 왔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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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하는 사업마다 실패에 연속이고 그때마다 없는돈 탈탈 털어서</DIV>
<DIV>기제품 사고 문화원에서 나온 목걸이는 다 사고 텍타이트 반지,방석,방안에 차에 대형씰다 붙여놓고</DIV>
<DIV>센시디까지..</DIV>
<DIV>잠들기전엔 항상 성공시디듣고 파동수는 매일같이 만들어먹고 센시디는 24시간틀어놓고,</DIV>
<DIV>틈나면 수련하고,</DIV>
<DIV>남들이 보면 사이비종교에 미쳤다할정도니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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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근데도 나아질 기미는 하나도 안보이고 빚은 더 늘어나고 사업하는것마다 사기꾼들한테 돈 다뜯기고</DIV>
<DIV>직장 들어가면 짤려나오고 한직장에서 세번이나 짤리고.. 지금 직장에서도 인정도 못받고 무시당하고</DIV>
<DIV>내 적성에 맞지도 않는 직장나가긴 싫지만 내 처지가 안나가면 안되는 신세고..</DIV>
<DIV>애인한테도 무시당하고,,동생한테도 형대접못받고,하나밖에 없는 어머니한테도 미안하고,</DIV>
<DIV>차라리 죽자하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남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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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때마다 텍타이트 목걸이랑 머니따이남 반지를 만지면서 `난 잘될꺼야` 하는것도 이젠 지쳐가네여..</DIV>
<DIV>정말 기제품들이 효과가 있긴 있는건가&nbsp;하고 &nbsp;기제품들을 바라보면서 원망도 많이 했었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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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도대체 언제 좋아지는 겁니까? 왜 인생이 이모양입니까?</DIV>
<DIV>정말 성공하고 싶습니다.. 기댈때라고는 mf밖에 없습니다..</DIV>
<DIV>죄송합니다..이렇게라고 하소연해야 맘이 진정될것같아서 주저리 떠들어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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