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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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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2.06
  • 조회수 :1,075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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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수련을 통해 얻은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기에너지의 위대함이다. 기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그 안에 정보력을 포함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수련을 하면 우리의 할 일은 보다 단순해 진다고 볼 수 있다. 무슨 말이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하나씩 풀어 보도록 하겠다. 도이원 수련은 입정(정신통일)수련이다. 정신통일 상태란 기에너지를 몸이 가장 잘 흡수하는 상태를 말한다. 에너지가 몸 안에 일단 들어오면 기는 스스로 어디로 이동해서 어디를 개발해야 할지를 결정한다. 공통적인 현상으로는 처음에 기가 몸안으로 유입되었을 때 탁기를 배출시키는 과정이 있다. 그 후 몸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기체험현상이 생긴다.
그러는 사이 수련자는 기 수련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수련생이 첫 번째 위기에 접하게 된다. 바로 몸이 피곤해지는 현상과 함께 기 느낌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은 '이거 내가 수련을 잘못하고 있는 것일까? 혹시 잘못 되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수련을 중단하게 된다. 기 수련자의 착각 중 하나는 수련중에는 항상 즐거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수련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하는 것이고 어떠한 분야든 발전하는데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수련이라고 예외일수는 없다. 수련 중 느낌이 없어지며 한동안 피곤한 현상이 생기는 것은 내부의 차크라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차크라의 개발은 꼭 몸안에 암을 키우기 위해서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한 것처럼 아주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그때에는 표면적인 느낌이 거의 다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모자라는 에너지는 육체에너지(생활에너지)까지 끌어다가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당신은 수련에 더욱 정진해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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