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이원은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좀 더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메인으로

게시판

수강후기

수강후기

OOS. P. 님 수련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4.02
  • 조회수 :1,895
  • 댓글0건

본문

- 몸과 마음의 치유 -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련을 찾는 이유처럼, 저 또한 몸과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다 도이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가장 급한 문제는 갑상선 암이었는데, 원장님과 충분한 상담 후 수련을 통해 고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4개월 정도 수련을 했었을까.
문득 거울을 봤는데 포도 알처럼 툭 튀어나왔던 저의 목이 평평한 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이원 오기 전 병원과 한의원에 다닌 적이 있었지만, 수련과 함께 약을 먹어 본 적도 침, 뜸 등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한약, , , 항암제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전 단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암에 대한 책들에서 병원 항암 치료의 심각한 부작용을 지목하고 있어 기존 치료 체계에 믿음이 가질 않았고, 병원치료 또한 수술과 항암제 외에 답이 없기에 병원을 다니거나 약을 먹거나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저 4개월 정도 한 거라곤 꾸준한 수련과 채식 이 두 개가 전부였는데, 기적같은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본적이 거의 없었기에, 나의 소중한 신체를 나의 노력으로 고치고 지킨 제 자신이 정말 대견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수술이냐, 도이원 수련이냐를 놓고 굉장히 고민했었는데, 도이원을 선택한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원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말씀을 주셨기에, 믿음을 갖고 열심히 수련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몸이 좋아졌다고 수련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계속 하던 대로 꾸준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난 후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영적으로 살짝 빙의 기운이 있었는데, 뽑혀져 나간 것 같다고 하셔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과거의 저는 장난 아닐 정도로 암울 그 자체였는데(특별수련 당시 제 몸에서 우울한 기운이 끊임없이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오라도 맑아지고, 차크라도 잘 돌고, 몸 안이 매우
깨끗해졌다고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처음 도이원 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용이 된 수준이라고 하셨고, 그 말씀을 지금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수련으로 발전되어 가는 제 자신을 보니 스스로가 기특하고, 원장님의 칭찬도 들으니 더욱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꾸준한 수련 -
그렇게 꾸준히 수련하다보니 몸이 점점 강한 에너지체가 되어가나 봅니다.
어느 날은 법화경 독송을 하는데 제 목소리가 공중에서 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제 독송
발음에 뭔가가 또 따라 발음하는 것 같고, 책인지 공중인지는 몰라도 알 수 없는...?
원장님께 여쭤보니 공간 동조 현상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법화경 채널과 맞춰 지다가 삼매에 든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삼매 현상까진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깜짝 놀라고 신기한 경험 이었습니다. (여러차례 간헐적으로 느낌).
또한 꾸준한 수련으로 발공 능력도 점점 좋아지는 걸 몸소 느낀 게, 일반수련 끝나고 회원들끼리 하는 원형 발공을 할 때였습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제 손을 잡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제 손이 굉장히 묵직하고 뜨겁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벽돌로 누른 것 같다고도 하시고, 한 분은 너무 묵직하셨는지 일부러 자기 손을 세게 누른 게 아니냐고 의아해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서울 명동성당에서 한 회원 분에게 원격 발공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제게 발공 받으신 분이 강한 에너지 때문에 몸이 휘청거려 서있기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놀라워 하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도이원 중급수 도반들께서 가끔 저를 보시고 오라가 점점 좋아진다고 말씀해 주시거나, 전보다 더 강해졌다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기분도 좋고 더 열심히 수련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일반 수련에서 만난 도반님들의 발전과 치유됨(풍으로 팔이 마비된 분을 원장님도 아닌 도반님들이 주가 되어 치유... 워드를 치는것까지 문제없을 만큼 호전된 사례, 수련 7개월차인 도반님의 원격 발공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어 현재 등산까지 다니는 분이 있다는 사례등등...)을 보면서 수련 각오가 더 많이 다져졌던 것 같습니다.
 
- 수련 외 공부 -
도이원에선 수련 외에도 SI, CST, 괄사, 수기, 오장육부 등 여러 가지 대체 요법을 무료로 가르쳐 주시는데, 시중에서 이것들을 배우려면 고액의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특히, 핵심을 숨긴 채 변두리 이론으로 시간을 질질 끄는 시중 강의와는 달리, 원장님께서는 핵심만 간추려서 짧은 시간 안에 알려주시기 때문에, 정말 이게 다야?” 할 정도로 쉽게 배우며 바로 써 먹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기공 능력과 병행해서 잘 배워두면 앞으로 저와 가족은 물론 주변 분들에게도 분명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고, 앞으로 해외처럼 대체의학이 인정받게 되는 때에 대체의학자로써 활동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실습에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틈틈이 우주, 수련, 인생, 과학, 인체 등 여러 방면에 대해 원리를
설명해주시는데, 말씀을 듣고 나면 감동과 함께 지식이 아닌 지혜를 배운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수련 외 공부입니다.
정말 원장님이 아니시면 이런 얘기를 과연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물론 특별한 시간을 정해 놓고 말씀 해주시는 건 아니지만, 간간히 하시는 말씀을 잘 경청하다보니 제 가치관과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예전과 다른 새로운 세상이 조금씩 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 도이원 수련의 특징 -
제가 그동안 느낀 도이원 수련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장 안전하며 동시에 최고의 효율성을 지닌 수련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어디 깊은 산속 명당 찾아다니며 수련 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CD 틀어 놓고 수련하면, 그 곳이 최고의 수련 장소가 됨을 느낌니다.
수련 도중 더우면 선풍기 틀면서 해도 되고, 추우면 이불 덮고 해도 상관 없었습니다.
어떤 고행과 금욕 같은 느낌으로 수련할 필요 없이, 평상시 일상생활 하면서 편안하게 하는 것이 도이원 수련의 특징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뭔가 해 내려고 몸부림칠 필요 없이, CD에 자신을 편안히 맡기며 수련하면 발생된 에너지가 공간에 공명되어 알아서 잠재된 힘들을 깨워 주었습니다.
또 하나 수련으로 인한 궁금증을 전화, 메일, 방문을 통해서 원장님께 수시로 그것도 즉시 확인 받을 수 있었는데, 귀찮아하지 않고 언제나 응해주시는...
이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수련이 세상에 있을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이원의 능력전수(유발전수) 프로그램은 가히 최고의 수련 효과를 가져다준다 생각합니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정신이 황폐화 된 현 시대에 자신의 힘만으로 수련을 한다는 것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다고 알기 때문입니다.
원장님 말씀으로 부록CD만으로도 상당한 경계를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기감도 둔하고 여러 문제가 있는 사람은 원장님 같은 수련 전문가가
개입하여 수련자의 기초를 이루게 함과 동시에 조금씩 몸이 더 크게 열리도록
유발전수(능력전수)해줘야 단 기간 내에 초보자가 고 능력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여러 프로그램이 제게는 잘 맞았습니다.
부록CD 전수라도 받지 않는다면 유한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평생 수련해도 과연 기초나 제대로 이룰 수 있을지...?
그렇기 때문에 최고 명당 터에서 금욕적인 생활을 하면서 10년 이상 매일 수행해도 될까 말까 한 발공이(혹 발공이 된다 해도 10년 이상 모은 에너지 5분 발공하면 끝남), 운명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부록시디, 진아 CD, 특별수련, 일반수련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수개월 내로 가능해 질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몸도 치유되고 차원장이 무한으로 발공이 됨).
 
도이원에선 이런 무한 발공이 수련의 기초 단계이니(빠르면 1달 아무리 늦어도 6개월내에 누구나 이루는 것이니..), 나아가 내단 수련을 꾸준히 한다면 얼마나 더 큰 수련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 끝맺음 -
아인슈타인, 에디슨, 테슬라, 다빈치, 피카소 등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위대한 천재들의 숨겨진 진짜 공통점은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참나(진아)를 드러내어 역사(役事)를 펼쳤다는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비록 우리 일반인들은 그들처럼 천재는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내면에 잠들어 있는 진아를 깨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수련으로 통해서 말이죠.
부디 도이원과 인연 맺은 모든 분들이 꾸준히 수련하여 잠들어 있는 진아를 꼭 깨우시길 바라며, 그 깨어난 진아가 활동하여 삶의 모든 면이 기적으로 바뀌는 즐거운 역사(役事)를 만끽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끝으로 힘들 때마다 용기 잃지 않도록 격려해주신 원장님과 여러 모로 도움을 주시는 도이원 도반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부족한 초보자의 지루한 수련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